한림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생, '한국심리학회 학술대회'에서 다수 수상 쾌거
<사진: (왼쪽부터) 임희철 박사과정생, 김태웅 박사과정생, 이가윤 석사과정생>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심리학과 대학원생들이 ‘2025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 및 ‘한국 산업 및 조직 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다수 수상하는 쾌거를 거뒀다.
지난 8월 개최된 ‘2025 제79차 한국심리학회 연차학술대회’에서 사회과학대학 조직 및 성격 심리 실험실의 김태웅 박사과정생이 ‘미래 심리학자상 우수연구상’을, 임희철 박사과정생이 ‘최우수 및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이가윤 석사과정생이 ‘미래 심리학자상’을 각각 수상했다.
이번 연차 학술대회는 ‘탈경계시대의 심리학: 위기와 기회’라는 주제로 급변하는 사회문화 환경과 기술환경, 그리고 한국사회 거대 난제의 맥락에서 심리학의 역할과 미래 방향을 모색했고, 국내외 전문가와 관련 업체 및 학생 등 1,000여명이 참가했다.
‘미래 심리학자상 우수연구상’을 수상한 김태웅 박사과정생은 ‘성난 노인이 되지 않기: 노년기 활동에 대한 의미 창조와 분노 통제 간 관계에서 노화 불안과 자기중심적 행동의 순차적 매개효과’라는 연구로 노년기 심리적 적응 방안을 제시했으며, ‘최우수 및 우수 포스터 발표상’을 수상한 임희철 박사과정생은 ‘MTMM은 왜 AC의 구성개념 타당도를 과소추정하는가?, 'AC결과는 실제 행동을 설명하는가?: 다면평가와의 비교’ 라는 연구로 국내 역량평가 제도에 대해 면밀히 분석했다. 마지막으로 미래 심리학자상을 수상한 이가윤 석사과정생은 ‘직무소진과 삶의 만족도의 관계에서 회복경험의 매개효과: 자원보존이론에 기반한 소극적-적극적 회복전략의 비교’라는 연구로 다양한 회복 전략이 가진 차별적인 효과를 비교했다.
한편, (사)한국심리학회(회장 최훈석)는 심리학의 발전을 도모하고 심리학적 전문지식과 응용기술을 사회에 보급하는 역할을 함으로써 공익에 기여하는 것을 목적으로 설립된 학술단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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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림대학교 심리학과 대학원생, '한국심리학회 학술대회'에서 다수 수상 쾌거 사진: (왼쪽부터) 임희철 박사과정생, 김태웅 박사과정생, 이가윤 석사과정생 한림대학교(총장 최양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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