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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도 글로벌비즈니스전공 문혜령 졸업생 KOTRA 하반기 공채 합격

  • 조회수 750
  • 작성자 글로벌학부관리자
  • 작성일 20.12.14

2020년도 글로벌비즈니스전공 문혜령 졸업생이

KOTRA(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하반기 공채에 합격하였습니다!



Q1. KOTRA를 지원한 동기는 무엇이며, 앞으로의 포부(계획)가 있다면?


A1. 처음에는 그저 막연히 해외에서 근무하고 싶다는 마음이 컸습니다. 그래서 외국계 기업을 준비할까 잠깐 고민하고 있던 찰나, 어린 시절부터 가져온 국가발전 및 공익에 기여하고 싶다는 꿈을 이루고 싶었습니다. 이렇게 제가 중요히 하는 가치, 성격, 제가 살아온 환경, 경험들, 그리고 준비해 온 것들을 종합해보니 KOTRA 라는 기관을 가리키고 있더라구요. 제가 가진 능력과 경험을 가장 잘 발휘할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19년도 2학기에 마지막 학기를 재학하며 KOTRA 청년인턴에 지원하였고, 20년 1월부터 5월까지 5개월 간 시장정보팀에서 인턴으로 근무하였습니다. 인턴으로 근무하는 동안 KOTRA에 더욱 확신을 갖게 되어 바로 하반기 공채 준비를 했습니다.


KOTRA에서 꼭 이루고 싶은 계획이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관심 분야에서 석 박사 학위를 취득해보려고 합니다. 기존에도 대학원 진학 생각이 있었는데, 입사하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조금 아쉬운 마음이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회사에서 교육 관련 부문에 굉장히 많은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무역관 생활도 해보며 제가 앞으로 정말 관심 있는 분야가 무엇일지 탐색하고, 보다 깊이 있는 공부를 해보고 싶습니다. 두 번째는, 제가 해외 생활을 하며 겪은 경험들을 모아 책으로 내고 싶습니다. KOTRA 입사 준비를 하며 글로벌 경제 관련 다양한 책을 읽었습니다. 꽤 많은 책들이 KOTRA 선배님들께서 쓰신 책이었습니다. 나도 누군가에게 나의 경험을 공유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어느 국가에 배치될 지는 아직 모르지만, 해당 국가에서 열심히 현지 시장 조사를 해서, KOTRA 무역관이 아니라면 경험하지 못할 것들을 책으로 풀어내고 싶습니다. 



Q2. 입사 지원을 위해 어떤 준비를 했으며, 취업을 준비하는 후배들에게 한마디


A2. 실질적으로 가장 큰 도움이 된 것은 경제논술 준비를 위해 경제 관련 지식을 쌓았던 것입니다. KOTRA 공채 1차 시험에서 경제 논술 시험을 보는데, 이 시험이 전체 채용과정의 50%를 차지합니다. 때문에 아무리 면접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는다고 할지라도, 논술에서 일정 점수 이상을 획득하지 못한다면 합격하기 어렵습니다. 제 경우, 인턴 기간 만료 후 6월 말쯤부터 약 2~3개월 정도의 시간 동안 준비를 했습니다. 시간이 충분하지 않았기 때문에 꼼꼼하게 살핀다기보다는 정말 필요한 부분만 효율적으로 공부하려 노력했습니다. 큰 틀로는 [논술 + 경제 이론 + 시사] 이 3가지를 중심으로 공부하였습니다. 논술은 매일 써보면서 감을 익힌다는 느낌으로 접근하였습니다. 경제 이론은 주요 고전 이론과 더불어, 최근 경제 동향에 접목시킬 수 있는가? 를 기준으로 우선순위를 정해 살폈습니다. 시사의 경우, 최근 1-2년간 경제 관련 보고서, 책, 경제 연구소 및 공공기관 발간자료를 모두 살펴보았던 것 같습니다. 또한, 이동 시간 및 식사 시간에도 틈틈이 라디오 및 관련 유튜브 영상을 보며 한 가지 현상일지라도 여러 가지 시선으로 해석하고자 노력했습니다.


시험 외 준비 사항은, 재학 중 정말 다양한 활동을 찾아서 했었습니다. 스스로에게 굉장히 가혹한(?)편이에요. 그래서 일주일 내내 정말 빈틈없이 스케줄을 소화했습니다. 마지막 학기에 한 활동들만 모아보더라도, 외국인 학부생 멘토링 활동, 지역 공무원 영어 튜터 활동, 영어 클리닉, 경진대회 참가, 한국사 자격증 취득 등이 있었네요. 


이 글을 읽고 계실 후배님들에게 마지막으로, 본인이 원하는 기업에 들어갈만한 / 혹은 원하는 위치에 설 만한 가치가 있을 정도로 노력하고 있는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한 번 던져보라고 말하고 싶습니다. 각자 목표가 다 다르겠지만, 목표가 생겼다면 아무리 높아도 간절히 한 번 도전해 보세요. 그 근처라도 가보면, 조금씩 윤곽이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다들 파이팅입니다 :)